혼자 누워서 자는 것도 좁은 싱글 침대인데 집사랑 같이 자고 싶었던 강아지가 내린 선택

하명진 기자
2024.03.19 14:05:02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누가 봐도 침대가 싱글이라서 혼자 누워서 자는 것도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집사랑 같이 자고 싶은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집사랑 자기 위해서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침대 끝의 머리에 누워 잠든 것이 아니겠어요.


그것도 싱글 침대 끝자락에 매달려 있다시피 하는 자세로 누워 있는 녀석. 집사가 얼마나 많이 좋았으면 이렇게까지 행동하는 것일까.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이해할 수 없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의 행동에 웃음만 나옵니다.


무엇보다 공간이 부족하다보니 다리는 침대 밖으로 나와 있는데요. 불편하지 않은지 그저 쿨쿨 자느라 정신없는 강아지 덕분에 오늘도 많이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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