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몸살 때문에 약 먹고 침대 누워서 쉬고 있는 집사가 걱정됐던 고양이가 열 재는 방법

하명진 기자
2024.03.17 11:52:36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환절기 때문에 감기 몸살에 걸려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집사가 있습니다.


집사는 몸이 좋지 않아 약을 먹고 누워있었죠. 감기 몸살로 아픈 집사가 걱정됐는지 고양이는 수시로 옆에 다가와서 앞발을 쭉 뻗었는데요.


아무래도 열을 재려고 하는 듯 보였습니다. 고열 때문에 누워 있는 집사가 열이 있는지 없는지 감지하기 위한 행동이었던 것.


집사는 CCTV를 돌려 봤다가 생각지도 못한 고양이의 행동에 감동 받았다고 하는데요. 고양이도 알고보면 집사를 정말로 많이 사랑하고 아낀다는 사실.


무엇보다 아픈 집사가 걱정돼 좀처럼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고양이입니다. 해줄 수 있는 거라고는 열 재는 것 밖에 없었지만 집사는 고양이 덕분에 힘낼 수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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