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k & john
사랑하는 여친을 위해 결혼식 당일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남성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평소 여자친구는 강아지를 무척이나 사랑했고 그녀에게 남자친구는 결혼식 날 무엇인가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어 했는데요.
오랜 고민 끝에 남자친구 존(John)은 결혼식 당일 유기견 입양 장려를 위한 이벤트를 계획했습니다.
그리고 당일 여자친구 베키(Becky)에게 몰래 준비한 '댕댕이 부케'를 선물하며 유기견들을 더 입양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자고 말했는데요.
beck & john
남자친구 존이 준비한 의미있는 이벤트에 여자친구 베키는 감동을 받아 엄청난 뽀뽀 세례를 퍼부었습니다.
결혼식장은 귀여운 아기 강아지들 덕에 하객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는데요.
이날 신랑 신부 하객들도 강아지들을 품에 안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유기견 입양 장려를 위한 이벤트는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었습니다.
존은 "우리의 결혼식은 완벽했다 모두들 즐거워했고 우리에게도 가족이 더 생겨 너무 기뻐요"라며" 결혼과 동시에 유기견의 엄마,아빠가 되었다는 소식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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