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하루는 집사가 무거운 짐을 수레에 실어서 옮기고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강아지는 집사를 도와주려고 껌딱지처럼 달라붙어 아장아장 걸어 다닌 것이 아니겠습니까.
강아지는 실제로 자신도 집사를 도와줄 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해 하는 듯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집사를 도와줬다고 하는데요.
사실 혼자서 무거운 짐을 끌고 다니는 집사가 안쓰러웠던 녀석인데요. 그렇게 강아지는 옆에 찰싹 붙어서 집사를 도와주는데 그 모습 정말 너무 귀여울 따름입니다.
어쩜 이렇게 집사를 도울 생각을 한 것일까요. 알고보면 강아지는 세상 그 누구보다 집사를 사랑하고 아낀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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