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으로 가면 갈수록 정말 신기하게도 털이 하얗게 되는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여기 사진 속의 아기 강아지들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프린트기에 잉크라도 다 떨어진 듯 색깔이 서로 다르게 태어난 아기 강아지 6마리가 일렬로 나란히 앉아 있으니 정말 착각 들게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순서대로 나올 때마다 정말 신기하게도 프린트기에 잉크가 떨어져서 서로 다른 털색을 자랑하는 아기 강아지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왼쪽에서부터 오른쪽으로 갈 때마다 털색이 정말 신기하게도 점점 연해진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털색이 점점 연해지는 모습이 너무 신기할 따름입니다. 아무래도 왼쪽에 있는 아기 강아지가 오른쪽 끝에 있는 아기 강아지보다 덩치가 좀 크다는 점에서 큰 형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무엇보다 프린트기에 잉크가 떨어진 상태로 인쇄한 것 마냥 아기 강아지 6마리의 털색이 점점 연해지는 것이 너무 신기할 따름입니다.
유전적 요인 때문일 수 있겠지만 이처럼 점점 연해지는 경우는 흔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시선을 끌어 모으게 하는데요.
정작 아기 강아지들은 자기들의 털색이 어떻게 되었든 상관없이 그저 하품하거나 카메라를 똘망똘망 바라볼 뿐이었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잉크 충전이 시급해 보임", "잉크 떨어졌나봐", "너무 귀엽잖아", "이거 진짜 심쿵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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