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햇빛이 쨍쨍하게 비치던 날이었습니다. 베란다 문밖으로 나간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홀로 그렇게 햇빛을 쐬며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것.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베란다 문밖에 있는 것을 본 집사는 문을 닫았습니다. 그러자 잠시후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슬퍼 보이는 표정을 지어 보였쬬.
눈썹 사이에는 주름이 보이기도 합니다. 어딘가 단단히 마음에 안 든다는 듯한 표정으로 앉아 집사를 보는 녀석인데요.
베란다에 앉아 있길래 집사가 베란다 문을 닫았더니 이런 표정을 지어 보인 것이라고 합니다. 정말 못 말리지 않습니까.
자기를 집사가 못 들어오가 막아 버렸다고 생각한 것은 아닐까 싶은데요. 그렇게 뚱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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