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하마하면 어떤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르셨나요. 여기 하마에 대한 편견을 확 바꿔놓은 아기 하마가 있어 시선을 끌어 모으게 합니다.
자기 사진을 찍고 있는 관람객을 향해서 분홍 혀를 빼꼼 내밀어 보이며 애교를 부리는 아기 하마의 생각지 못한 귀여운 모습이 포착된 것.
사연은 이렇습니다. 동물원에 놀러간 어느 한 관람객은 SNS를 통해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어 보이는 아기 하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물속에서 헤엄치다가 바깥으로 얼굴을 내밀어 보이며 자기를 보고 있는 관람객들을 빤히 바라보는 아기 하마의 모습이 담겨 있었죠.
잠시후 아기 하마는 두 손을 돌계단 위에 올리더니 고개를 갸우뚱하는가 싶다가도 분홍 혀를 빼꼼 내밀어 보였습니다.
아기 하마의 표정은 마치 "나 예뻐요? 메롱. 나 좀 예쁘지"라고 말하는 듯 보였고 생각지 못한 아기 하마의 혀 내민 모습에 관람객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는데요.
무엇보다 아기 하마가 분홍 분홍한 혀를 내밀어 보이는 모습인 평소 잘 보지 못했던 모습이었기에 입을 떡 벌어지게 합니다.
말랑말랑하면서도 분홍빛을 뽐내는 혀를 내밀어 보이는 아기 하마의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울 따름입니다.
생각지 못한 아기 하마 표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진짜야?", "하마 무서운 줄 알았는데 반전 매력이 있네", "역시 뽀시래기는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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