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팔베개 해주고 그루밍까지 해주는 남편 고양이 / twitter_@fuji_ayako
이것이 바로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잠든 아내에게 백허그 자세로 팔베개를 해주는 것은 기본이거니와 애정 듬뿍 담긴 그루밍을 해주는 남편 고양이가 있습니다.
진정으로 사랑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는 남편 고양이의 로맨틱한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SNS 채널을 통해서 졸린 아내 고양이에게 팔베개 해주는 남편 고양이 영상을 공개한 것.
아내 고양이에게 그루밍해주는 남편 고양이 / twitter_@fuji_ayako
이날 남편 고양이는 피곤해서 졸린 아내 고양이에게 자신의 앞발로 팔 베개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남편 고양이는 애정이 한가득 담긴 그루밍을 정성껏 해줬고 이에 아내 고양이는 기분이 좋은지 깊게 잠들었죠.
누가 봐도 남편 고양이가 평소 아내 고양이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아끼는지를 보여주는 현장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남편 고양이의 남다른 사랑 / twitter_@fuji_ayako
앞발이 저릴 법도 하지만 꿋꿋하게 아내 고양이에게 백허그 자세로 팔 베개를 해주는 남편 고양이.
혹시 이런 남편 고양이가 어디 또 있을까. 보면 볼수록 잔잔한 감동을 주는 남편 고양이의 애정 표현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부러워",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 "보면 볼수록 묘하게 빠져 든다", "남편 고양이한테 한 수 배웁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팔 베개 꿋꿋하게 하는 중인 남편 고양이 / twitter_@fuji_aya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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