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만 하더라도 분명히 품에 와락 안길 정도로 작고 귀여웠던 아기 강아지가 지금은 두 손으로 들기 힘들 정도로 몰라보게 폭풍 성장해 입을 떡 벌어지게 합니다.
순간 같은 강아지가 맞나 두 눈을 의심하게 할 정도로 강아지의 덩치 차이가 엄청 심한데요.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일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두 손으로 번쩍 들어올렸을 정도로 작고 귀여웠던 아기 강아지의 폭풍 성장 모습이 올라온 것.
아기 강아지가 어렸을 때는 두 손으로 들어도 될 만큼 작고 또 작았습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천진난만한 아기 강아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죠.
하지만 불과 몇 개월이 지나지 않아 아기 강아지는 폭풍 성장했고 지금은 집사가 품에 들어 올릴 수 없을 정도로 성장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분명히 어렸을 때만 하더라도 두 손으로 들어 올릴 수 있었던 아기 강아지가 이제는 집사보다 훨씬 더 커서 품에 안기 벅찰 정도로 자라있었습니다.
보고 또 봐도 같은 강아지가 맞나 의심이 들 정도로 강아지의 덩치는 확 커져 있었는데요.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인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평소 집사가 잘 챙겨 먹인 것도 한몫 했겠지만 아무래도 강아지의 타고난 유전자가 오늘날 강아지 덩치를 만든게 아닌가 싶은데요.
다만 몸만 컸지 여전히 아기 강아지 시절 못지 않게 천진난만한 장난꾸러기에 집사 밖에 모른다는 강아지.
물론 지금은 옛날과 달리 품에 안아주기 힘들 정도로 자랐지만 집사의 눈에는 여전히 작고 귀여운 강아지라고 하네요. 부디 집사와 오래 오래 행복하길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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