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순간이 어디 또 있을까. 껌딱지라도 되는 것 마냥 서로 어깨에 따닥따닥 붙어서 잠든 아기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워서 심장을 부여잡게 만드는 아기 고양이들의 잠든 모습이 공개가 된 것인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동물 전문 영상을 소개하는 틱톡 계정에는 아기 고양이들이 서로의 어깨에 앞발을 올려놓고 잠든 영상이 올라온 것.
이날 한눈에 봐도 태어난지 몇 주밖에 안된 것으로 보이는 아기 고양이들이 사이좋게 꼭 붙어서 잠든 일상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도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몸이 자석이라도 되는 것처럼 아기 고양이들이 서로에게 꼭 붙어서 잠든 것이 아니겠습니까.
불편해 보이지만 정작 녀석들은 편안하고 좋은지 불만 불평하지 않고 그렇게 서로에게 의지하며 잠들었는데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쿨쿨 자는 아기 고양이들 모습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한 아기 고양이는 자다가 깼는지 눈을 깜빡깜빡하다 이내 다시 잠들었습니다.
인형이 아닌가 의심하게 만드는 아기 고양이들의 사랑스러운 순간. 뽀시래기들이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몸소 보여주는 영상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는 내내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움", "나 진짜 반했잖아", "이건 진짜 인형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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