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주인 몰래 술집에 들어가려고 했다가 딱 걸려 멍무룩해진 어느 한 강아지의 절묘한 사진이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만드는데요.
이날 벽에 두 발로 서서 혼나고 있는 강아지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무엇보다도 멍무룩한 표정으로 입을 쭉 내밀고 있는 무념무상 그 자체인 강아지의 모습은 한없이 귀엽고 사랑스러웠죠.
주인에게 혼나는 중에 졸린 척 눈을 감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은 실제 우리 모습다를 바 없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참고로 강아지가 잘 시간도 아닌데 졸린 척하는 것은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이라는 것. 언제 자신에게 위협을 가할지 모르는 상황에 두려움을 표시하는 행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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