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가 어디 또 있을까. 집사가 손가락으로 턱밑을 쓰담쓰담해줬더니 기분 좋은지 눈웃음을 짓는 것 아니겠어요.
보면 볼수록 심장 부여잡게 만드는 아기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 영상을 전문적으로 올리는 SNS 계정에는 손가락으로 턱밑 쓰담쓰담했더니 아기 고양이가 눈웃음을 짓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날 집사는 아기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 손을 내밀어서 턱밑을 조심스럽게 쓰담쓰담해줬다고 합니다.
잠시후 아기 고양이는 기분이 좋아졌는지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로 눈웃음을 지으며 집사의 손길을 만끽하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고양이는 턱밑을 쓰다듬어주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손끝으로 살짝 긁어주듯이 쓰담쓰담해주면 고양이가 더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영상 속의 아기 고양이도 그런가봅니다. 순간 인형이 아닌가 착각을 들게 만드는 아기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모습.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서 시선 강탈", "진짜 인형인 줄 알았네요", "눈웃음에 제대로 치였음",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힘들 때 보면 힘을 얻게 만드는 치명적인 귀여움을 가진 아기 고양이 모습 덕분에 오늘 하루도 무척 행복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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