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날씨가 좋은 어느날 산책하러 나갔다가 잠시 카페에 들린 집사가 얼른 빨리 나오기를 기다리던 강아지가 있는데요.
카페 앞에서 집사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던 강아지는 입에 인형을 문 채로 꼬리를 살랑살랑 거렸죠.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카페 손님들은 심장을 부여잡아야만 했습니다.
문앞에 서있던 리트리버 강아지는 입에 인형을 물고 있었는데요. 집사가 안에 들어가 커피를 주문하고 있는 사이 녀석은 연신 꼬리를 흔들기 시작한 것.
커피 주문을 마친 집사는 녀석을 혼자 두면 난리칠 것 같아 커피가 나올 때까지 문밖으로 나와 리트리버 강아지와 함께 있었습니다.
잠시후 주문한 커피가 나왔고 카페 직원은 친절하게도 손수 문밖까지 커피를 들고 나와 집사에게 전달해줬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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