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맞아서 온몸 홀딱 젖어 있는 유기견이 식당에 들어오자 사장님이 보인 행동

하명진 기자
2024.03.06 13:36:24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온몸에 비 맞은 탓에 홀딱 다 젖은 유기견 한마리가 비를 피하기 위해 식당 앞을 찾아오는 일이 있었는데요.


유기견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가게 사장님을 바라봤죠. 마치 그 모습은 눈치를 보는 듯해 보였는데요.


잠시후 사장님은 유기견의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 무언가를 내밀어 보였다고 합니다. 그건 배고플까봐 따뜻한 밥 한 그릇을 내민 것.


오랫동안 떠돌이 생활로 배고팠던 유기견은 조심스레 밥을 먹기 시작했는데요. 밥을 먹은 유기견은 이후 어떻게 됐는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비를 피하기 위해 식당에 찾아온 유기견에게 따뜻한 밥 한 그릇을 내밀어준 사장님을 향한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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