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다며 엄마한테 떼쓰는 어린 아들이 있었습니다. 엄마는 동물을 키우기에 앞서 아이에게 책임지는 자세를 가르쳐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고민하던 엄마는 반려동물 키우자고 떼쓰는 아들에게 반려동물을 책임질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자고 설득하면서 한가지 특단의 조치를 나섰죠.
아들에게 단순히 재미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책임지는 자세를 가르쳐주고 싶었던 엄마입니다.
엄마는 아들과 오랜 대화를 한 끝에 먼저 돌을 키워보는 것으로 타협했습니다. 아들에게 돌을 돌보는 것으로 책임지는 자세를 배우길 바랬던 것.
그렇게 아들은 반려동물 대신 돌을 돌보고 키우는 것으로 생명을 거둬들이고 키우는 것이 얼마나 책임감 있어야 하는 일인지 배우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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