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택배 배달하는 일을 하고 있던 한 남자가 주유소에서 슬픈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한 유기견을 보게 됩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그는 유기견을 사진 찍어 여자친구에게 보냈는데요. 문자 내용은 구조해 입양하면 안되겠냐는 내용이었죠.
남자는 유기견을 구조해 병원에 가서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다행히 유기견의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유기견의 가족이 되어준 남자와 여자친구. 외면할 수 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유기견을 외면하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줬는데요.
유기견과 가족이 된 것은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이들 커플. 그렇게 유기견은 새 가족을 만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