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배달하는 중에 주유소에서 홀로 앉아 슬픔에 잠긴 유기견 본 택배기사가 한 행동

하명진 기자
2024.02.26 12:03:07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택배 배달하는 일을 하고 있던 한 남자가 주유소에서 슬픈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한 유기견을 보게 됩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그는 유기견을 사진 찍어 여자친구에게 보냈는데요. 문자 내용은 구조해 입양하면 안되겠냐는 내용이었죠.


남자는 유기견을 구조해 병원에 가서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다행히 유기견의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유기견의 가족이 되어준 남자와 여자친구. 외면할 수 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유기견을 외면하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줬는데요.


유기견과 가족이 된 것은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이들 커플. 그렇게 유기견은 새 가족을 만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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