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소파 위에서 두 발로 서있는 푸들 강아지의 온몸에 불이 붙은 것 마냥 활활 타오르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과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당사자인 푸들 강아지가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가만히 두 발로 서있을 뿐이었는데요. 알고보니 사실은 이 모든 것이 오해였다고 합니다.
정말로 푸들 강아지 몸에 불이 붙은 것이 아니라 유리창에 반사된 불빛이 강아지 몸에 반사된 것.
즉 한마디로 말해 과학적 원리 중 하나인 반사에 의해 푸들 강아지 몸에 불이 붙은 것처럼 보였다는 설명입니다.
태평하게 소파 위에 두 발로 서서 그저 자신을 바라보는 가족들을 빤히 쳐다보는 푸들 강아지의 모습. 그제서야 어머니도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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