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 다음날 강아지 산책 시키고 왔을 뿐인데 평소보다 샤워 더 오래 걸렸던 진짜 이유

하명진 기자
2024.02.23 16:16:22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비가 그친 다음날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한 집사가 있습니다. 문제는 집에 돌아와서 강아지를 샤워 시키는데 평소보다 무려 4배나 더 걸렸다는 것.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길래 그러는 것일까요. 알고 봤던 산책을 나선 골든 두들 강아지가 진흙을 보자마자 한치 망설임도 없이 뛰어들어갔고 그 누구보다 신나게 뒹굴렀기 때문이죠.


생각지 못한 돌발행동 덕분에 그 모습을 지켜보던 집사는 멘붕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온몸의 털에 덕지덕지 붙은 진흙들을 하나하나씩 다 씻겨줘야 했던 것인데요.


실제로 산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뒤 집사는 골든 두들 강아지를 샤워 시켰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15분에서 20분 걸렸을텐데 무려 4배나 걸렸다고 합니다.


털에 붙은 풀과 진흙을 제거하는데 시간을 빼앗긴 것입니다. 또한 털을 말리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며 집사는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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