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한테 '따뜻한 밥' 챙겨주는 카페 사장이 진심 너무 고마웠던 어미개가 보인 놀라운 행동

하명진 기자
2024.02.20 09:39:42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평소 자신에게 따뜻한 밥을 챙겨주는 카페 사장이 너무도 고마웠던 떠돌이 어미개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다르게 마음의 문을 연 어미개는 행여 다칠까봐 남들에게는 안 보여줬던 자신의 새끼를 카페 사장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새끼 강아지들을 소개시켜준 것만으로도 녀석이 얼마나 자신을 신뢰하고 좋아하는지 알기에 카페 사장은 기쁨을 감출 수가 없었죠.


새끼 강아지들을 본 카페 사장은 서둘러서 먹을 것을 가져다가 챙겨줬는데요. 그렇게 카페 사장은 새끼 강아지들을 위해서 입양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외면하면 외면할 수도 있었던 상황에서 그 누구보다 진심 어린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준 카페 사장의 선행은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커다란 울림을 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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