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한 얼굴과 몸통을 가지고 있어서 그동안 다리가 짧은 줄로만 알았던 부엉이의 생각지 못한 다리 길이가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여태 숏다리인 줄 알았던 부엉이가 사실은 롱다리였다고 하는데요.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요.
SNS상에는 부엉이의 실제 다리 길이를 단번에 보여주는 사진이 올라와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드는데요. 이게 정말 맞는 것일까.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엉이 한마리가 평소처럼 서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그런데 잠시후 손으로 다리 부분 깃털을 위로 걷어 올리자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아니 글쎄, 몸통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길쭉한 다리를 뽐내고 있는 부엉이의 모습이 담겨 있는 것.
그 동안 부엉이가 길쭉했던 다리를 몸속에 꽁꽁 숨겨 왔었던 것입니다. 평소 모습과 다리 털을 걷었을 때의 모습 정말 신기합니다.
이게 정말 부엉이 다리가 맞는지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정말 예상하지 못한 부엉이의 황금 비율에 입이 떡 벌어질 따름입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에게도 숨은 키라는게 있을까", "부엉이 진심 대반전이야", "너무 부럽다", "부엉이 다리 신기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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