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 앞에서 몸 따뜻하게 녹이던 중 나른해졌는지 눈 감고 '꾸벅꾸벅' 조는 고양이

장영훈 기자
2024.02.20 01:29:26

애니멀플래닛난로 앞에서 꼬박 조는 고양이 / 온라인 커뮤니티


좀처럼 추위가 끝날 줄을 모르는 가운데 추위를 견뎌내지 못하고 난로 앞에서 몸을 따뜻하게 녹이는 중인 고양이가 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있었던 것일까. 몸이 서서히 따뜻해지자 고양이는 좀 나른해졌는지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로 꾸벅꾸벅 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난로 쬐는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난로 앞에서 몸을 따뜻하게 녹이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올라온 것.


이날 고양이는 많이 추웠는지 난로 앞에서 다소곳하게 자리잡고 앉아서 몸을 따뜻하게 녹이고 있었죠.


애니멀플래닛난로 앞에서 몸 따뜻하게 녹이는 중인 고양이 / 온라인 커뮤니티


한참 동안 난로 앞에 있던 고양이는 잠시후 몸이 나른나른해졌는지 고개를 꾸벅꾸벅 숙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몸이 나른해지자 졸음이 몰려든 것. 그렇게 고양이는 졸기 시작했고 한동안 난로 앞에서 떠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난로 앞에서 얼마나 많이 앉아 있었으면 꾸벅꾸벅 졸 정도로 몸이 나른해진 것일까요.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운 고양이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 모습 보는 줄", "너무 귀엽네 표정이", "이게 고양이 매력이라고 할 수 있지", "추위 얼른 끝났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몸이 나른해져서 결국 두 눈 지그시 감은 고양이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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