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원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에게 주인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갑작스러운 사고로 목숨을 잃고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떠돌이 신세가 된 것.
전 주인의 가족들이 골든 리트리버의 입양을 포기했기 때문이죠. 그렇게 하루 아침에 보호소로 보내진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때마침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동물 구조대원 여성이 보호소로 달려갔고 녀석을 돌봐주기로 결심합니다.
물론 그 과정이 쉽지 않았죠. 다행히 골든 리트리버는 마음의 문을 열었고 그녀에게 진심을 담아서 고마움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감동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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