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손으로 품 안길 정도로 작고 귀여웠던 강아지가 4개월만에 요렇게 됐습니다"

장영훈 기자
2024.02.15 00:02:45

애니멀플래닛생후 2개월 전 모습과 생후 6개월 모습 비교샷 / twitter_@5rose_husky


불과 4개월 만에 폭풍 성장한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의 모습 비교샷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4개월 전만 하더라도 한손으로 품에 와락 안길 정도로 작고 귀워였던 강아지가 지금은 집사 못지 않게 폭풍 성장했다는 것인데요.


과연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어떻게 확 자랐는지 확인해볼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로제(Rose)를 키우는 집사는 4개월 사이 몰라보게 훌쩍 자란 강아지 일상을 비교해 올린 것.


애니멀플래닛한손으로 품에 안긴 시베리안 허스키 / twitter_@5rose_husky


첫번째로 공개한 사진은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로제가 생후 2개월 때의 모습으로 몸무게가 불과 2.4kg 밖에 안됐을 때 모습이라고 합니다.


이때만 하더라도 집사가 한손으로 안아들 수 있을 정도로 작고 귀여운 몸집을 자랑하는 시베리안 허스키 로제였죠.


누가 봐도 뽀시래기임을 알 수 있는데요. 그런데 4개월이 지난 생후 6개월 차의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로제 모습은 반전 그 자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4개월 뒤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허스키 모습 / twitter_@5rose_husky


폭풍 성장한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로제를 더 이상 한손으로 품에 안기란 역부족일 정도로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것.


실제로 집사는 한손으로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로제를 안아보지만 누가봐도 버거워 보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생후 6개월 차에 접어든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로제의 몸무게가 16.6kg으로 늘었기 때문인데요.


4개월 사이 몸무게가 무려 약 7배까지 증가한 것입니다.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보면 볼수록 너무 신기한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의 성장 속도입니다.


애니멀플래닛오늘날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 twitter_@5rose_husky


몸집이 제법 자라서 이제는 한손이 아닌 두 손으로 번쩍 들어 올려야 한다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의 폭풍 성장.


집사의 사랑을 듬뿍 받고 하루가 다르게 성장한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로제의 모습에 입이 떡 벌어질 따름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엽네요", "성장 속도 정말 빠르네", "못 말리는 강아지 성장 속도", "어머나. 같은 강아지라니 안 믿겨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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