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도 되는 것 마냥 화장실 변기에 올라가 앉아서 시원하게 볼일 보는 강아지

장영훈 기자
2024.02.14 00:58:10

애니멀플래닛변기에 올라가 앉아서 볼일 보는 강아지 / kknews


자기 자신이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알았던 것일까요. 아주 자연스럽게 변기 위에 올라가 자리잡고 앉아서 볼일 보는 강아지가 있어 화제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견종인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사람처럼 화장실 변기에 앉아 볼일을 보는 강아지 일상을 공개한 것.


진마오(金毛)라는 이름을 가진 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평소 어린 아이처럼 천진난만하게 장난끼가 무척 많고 천사처럼 심성이 따뜻한 강아지라고 하는데요.


애니멀플래닛변기 뚜껑 붙잡고 있는 강아지 모습 / kknews


무엇보다도 신기한 점은 다른 강아지들과 달리 볼일을 볼 때면 화장실에 들어가서 변기 위에 앉는다는 점입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진마오는 아주 자연스럽게 변기 위에 올라가 자리잡고 앉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특히 앞발로 변기 뚜껑을 단단히 부여잡고서는 익숙하다는 듯이 엉덩이를 구멍 안으로 불쑥 집어 넣은 채로 볼일을 보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진마오.


사람처럼 변기에 앉아서 볼일을 보는 강아지 / kknews


사람처럼 화장실 변기 위에 올라가 앉아서 볼일을 보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생각지 못한 모습에 입이 떡 벌어지게 합니다.


볼일을 볼 때면 화장실 변기 위에 앉아 있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진마오. 혹시 전생에 사람이었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말도 안돼. 이거 진짜 가능한 건가?", "진짜 입틀막할 뻔", "내 두 눈을 의심함", "강아지 진짜 똑똑하고 대단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변기에 올라가 앉아서 볼일 보는 중인 강아지 / kknews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