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 범벅으로 집안 '개판(?)' 만들어놓고 뻔뻔하게 천진난만 웃고 있는 시바견

장영훈 기자
2024.02.13 00:11:52

애니멀플래닛집안 난장판 만들어 놓고 웃는 시바견 / instagram_@shiba_inu_koro


온 집안을 휴지로 어질러 놓았으면서 반성하기는 커녕 뻔뻔하게 웃고 있는 시바견 강아지가 있습니다.


시바견 강아지는 집사에게 어쩌라는 듯이 해맑은 표정을 지어 보였다고 하는데요. 정말 못 말리는 시바견 강아지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시바견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휴지를 물어 뜯어서 집안 엉망진창으로 만든 시바견 강아지 반응을 공개한 것.


애니멀플래닛뻔뻔하게 웃고 있는 시바견 강아지 / instagram_@shiba_inu_koro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바견 강아지가 자신이 어질러 놓은 바닥에 드러누워서 방긋 웃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자기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를 모른다는 듯 집사를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는 시바견 강아지입니다.


집사에게 혼날 생각에 고개를 떨구기 보다는 오히려 집사를 보며 세상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시바견 강아지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애니멀플래닛방긋 웃어 보이는 시바견 강아지 / instagram_@shiba_inu_koro


무엇보다 집사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천진난만한 시바견 강아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휴지를 신나게 물어 뜯어 놓아서 난장판으로 어질러 놓고서는 뻔뻔하게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는 시바견 강아지.


시바견 강아지가 난장판으로 만들어놓은 집안 뒷정리해야만 하는 집사의 속타는 심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사진. 정말 시바견 강아지 못 말리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애니멀플래닛집안 난장판 만들어 놓은 시바견 / instagram_@shiba_inu_k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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