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앞 못 보는 '시각 장애' 앓고 있는 강아지 남의 집앞에 버리고 떠나는 주인

하명진 기자
2024.02.11 16:12:19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 장애 강아지를 남의 집앞에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버리고 사라진 여성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CCTV 화면을 보면 한 여성이 강아지를 품에 안고서는 남의 집앞에 내려두고 유유히 떠나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혀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무엇보다도 특히 이 여성이 강아지를 유기하고 간 집은 60대 할머니가 혼자 살고 있는 집이었는데요.


자신의 집앞에 유기된 강아지를 본 할머니는 안타까움을 감출 수가 없었죠. 무책임하게 남의 집앞에 버리고 유유히 사라진 여성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분노주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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