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얼마 왼단 아기 판다가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환하게 웃어 보이는 모습이 공개돼 심쿵하게 합니다.
그것도 핑크 발바닥을 보여주면서 자기 예쁘지 않냐고 환하게 웃어 보이는 아기 판다. 귀엽고 너무 귀여워 심장을 부여잡게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동물원에서는 쌍둥이 아기 판다가 태어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아기 판다는 2개월 뒤 사람들에게 공개가 됐는데요. 사육사 품에 안겨 있는 아기 판다는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특히 한눈에 봐도 꾸덕꾸덕해 보이는 핑크 발바닥은 심장을 두근두근하게 합니다. 아기 판다 모습은 마치 "반가워요. 나 예뻐요? 예쁘죠!"라고 말하는 듯 보이는데요.
사실 아기 판다의 경우는 태어난 첫주 내 사망할 확률이 60~70% 될 정도로 살아남는 경우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사진 속의 아기 판다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하는데요. 보면 볼수록 묘하게 빠져 드는 아기 판다의 매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판다의 귀여움이지", "나 지금 반했나", "아기 판다는 사랑스러워", "보면 볼수록 심쿵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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