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생일인데 축하 안해주고 동물병원 데려가 주사 맞힌 집사에게 서운해 고개 떨군 강아지

하명진 기자
2024.02.09 10:38:16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다른 날에 동물병원을 갈 수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왜 집사는 하필 강아지 생일날에 병원을 데려가 이런 일을 벌어지게 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강아지는 아무런 영문도 모른 채 집사 따라서 동물병원에 갔는데요. 평소처럼 주사를 맞고 돌아온 강아지와 집사.


집에 돌아온 강아지는 침대 위에 올라가 앉아서 고개를 푹 숙인 것이 아니겠습니까. 뒤늦게 강아지 생일이라는 것을 깨달은 집사는 미안함을 감출 수 없었죠.


집사는 강아지의 생일 날짜를 잠시 잊어버린 상태에서 생일날에 동물병원을 예약했었던 것인데요. 정말 마음의 상처를 크게 입은 강아지. 어떻게 달래주면 좋을까요.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