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뻗어서 턱 긁어줬더니 기분 좋은지 눈웃음 짓는 '빵실빵실' 친칠라의 미소

장영훈 기자
2024.02.09 10:25:08

애니멀플래닛눈웃음 지어 보이는 친칠라의 귀여운 모습 / reddit


한눈에 봐도 빵실빵실해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친칠라가 그 주인공인데요.


하루는 집사가 손가락을 뻗어서 턱을 긁어줬더니 기분 좋아 눈웃음을 제대로 지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친찰라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세상 전부를 다 가진 듯한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친칠라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진이 소개가 된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사가 손가락으로 턱을 긁어주자 시원하고 기분이 좋은지 눈웃음을 지어 보이는 친칠라 모습이 담겨 있었죠.


애니멀플래닛턱 긁어주자 기분 좋은지 눈웃음 짓는 친칠라 / reddit


보기만 해도 심쿵하게 만들 정도로 친칠라는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었는데요. 눈웃음을 제대로 지어 보이는 친칠라 모습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친칠라의 표정은 마치 "나 지금 너무 행복해", "세상 전부 다 가진 기분이야", "집사야 기분 좋으니깐 계속 더 긁어줘"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친칠라 왜 이렇게 귀엽니", "인형인 줄 알았네", "눈웃음 어쩌면 좋아", "이거 완전 치명적이잖아", "나도 모르게 스며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애니멀플래닛빵실빵실해서 더더욱 귀여운 친칠라 / reddit


참고로 토끼와 햄스터를 섞어 놓은 듯한 남다른 귀여움을 자랑하는 친칠라는 다람쥐과에 속하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보통 친칠라를 '털실쥐'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귀여운 외모와 다르게 친찰라는 대부분이 야행성이지만 낮에도 돌아다닌다는 사실.


또한 바위 틈이나 구멍에 사는 것으로 알려진 친칠라는 털이 실크처럼 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라고 하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보기만 해도 나도 모르게 심장을 부여잡게 만드는 친칠라의 사랑스러운 모습. 그렇게 친칠라의 매력 속으로 퐁당 빠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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