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 올라탄 시바견 강아지 표정 / twitter_@M9B7gThSF11HI46
아무런 영문도 모른 채 집사 따라서 차량에 올라탄 시바견 강아지가 있습니다. 사실 출발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시바견 강아지 표정은 천진난만이었죠.
하지만 잠시후 이상함을 감지한 시바견 강아지의 얼굴 표정은 서서히 어두워지기 시작했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
직감적으로 동물병원에 가는게 아닌가 의심하며 서서히 표정이 어두워지고 있는 시바견 강아지 모습이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시바견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차량에 올라탄 시바견 강아지 사진을 공개한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의 시바견 강아지 표정은 신난 것이 아니라 매우 어둡고 암울해 보이는 표정을 지어 보였죠.
동물병원 간다는 사실에 어두워진 시바견 강아지 / twitter_@M9B7gThSF11HI46
네, 그렇습니다. 시바견 강아지는 지금 자신이 동물병원으로 가고 있다고 직감했고 이에 표정이 어두워졌다고 합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동물병원에 가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하는데요. 아무리 수의사와 간호사 등이 상냥하고 친절하게 해줘도 그 공포심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은 것이 사실.
차량에 올라탄 시바견 강아지 표정은 마치 "혹시... 동물병원에 가는 건...가"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집사에 따르면 다행히도 시바견 강아지는 동물병원에 간 사실에 깜짝 놀라면서 무사히 진찰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동물병원 진료를 무사히 마치고 집에 돌아온 시바견 강아지 모습에 누리꾼들은 "정말 잘했어", "그렇게 크는 거야", "칭찬해!" 등의 다양한 응원을 보냈습니다.
평소 일상생활 모습 속의 시바견 강아지 / twitter_@M9B7gThSF11HI46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