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을 데리고 단체 사진 찍기란 결코 쉽지 않은데요. 한마리 사진 찍는 것도 힘든데 여기 무려 5마리의 웰시코기 강아지들 단체 사진을 찍은 집사가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웰시코기 강아지들은 일제히 각자 자리를 잡고서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을 찍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이 사진은 어떻게 해서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일까. 사이좋게 단체 사진 찍은 웰시코기 강아지 5마리 속에 숨어 있는 비밀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웰시코기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강아지들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죠.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산리오 퓨로랜드를 배경으로 삼아서 나란히 자리를 잡고 앉아 있는 웰시코기 강아지 5마리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서로 각자 뛰어다니느라 5마리 모두를 한자리에 모아 단체 사진 찍기란 쉬운게 아닌데요.
알고 봤더니 이 사진 속에는 놀라운 반전 비밀이 숨어 있었죠. 그 비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폭발적이었습니다.
사진을 찍을 당시 뒤에서 다른 집사가 강아지들의 목줄을 붙잡고 다른 곳으로 가지 못하게 붙잡고 있었던 것이 아니겠습니까.
뒤에 숨은 집사의 남다른 노력 덕분에 놀이공원을 배경 삼아 웰시코기 강아지 5마리 단체 사진은 성공리에 찍을 수 있었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한 노력", "이런 노력이 숨어 있을 줄은 꿈에 몰랐음", "완전 대박이네요", "숨은 노력이 만들어낸 단체 사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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