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엄마 집사가 있는데요. 보더콜리 강아지가 엄마의 배에 조심스레 귀를 가까이 내밀었다가 어리둥절 두 눈이 휘둥그레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보더콜리 강아지가 엄마이자 아내 집사의 배에 귀를 기대고 있는 모습을 본 남편 집사는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었죠.
잠시후 보더콜리 강아지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보였는데요. 엄마 집사 배에 귀를 기대고 있다가 태아의 움직임을 느낀 것입니다.
처음 겪는 상황에 놀라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어리둥절해 하는 보더콜리 강아지가 과연 무슨 생각을 했을지 궁금하네요.
새로 태어날 가족을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기다리고 또 기다려주는 보더콜리 강아지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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