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드라이브 가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드라이브 가자는 집사의 말에 기분 좋아 눈웃음을 지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한눈에 봐도 기분 좋아서 표정을 좀처럼 감추지 못하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시바견 강아지들을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드라이브를 좋아하는 강아지 일상을 공개한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량에 올라탄 뒤 창문을 내리고 얼굴 내밀어 보이면서 세상 전부 다 가진 듯한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도 눈웃음을 지어 보인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보기만 해도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게 만드는 강아지의 눈웃음입니다.
집사에 따르면 평소에도 차 타고 드라이브를 가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 강아지라고 하는데요. 드라이브를 좋아하는 강아지라니 신기할 따름이네요.
뒷좌석에 올라타서 집사랑 드라이브를 가는 강아지. 그렇게 강아지는 오늘도 집사와 함께 꽁냥꽁냥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웃음만 봐도 정말 사랑스러움", "강아지 눈웃음에 치였다", "정말 행복해", "오늘 하루도 행복함", "이게 정말 대박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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