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힘으로 벽 타고 올라가는 햄스터가 있습니다. 햄스터는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혼자 구석 모퉁이의 벽을 암벽등반이라도 하듯 열심히 올라갔는데요.
거침없이 앞만 보고 올라가는 햄스터는 과연 어떻게 내려올 생각일까요. 생각지 못한 햄스터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햄스터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 벽을 타고 올라가는 햄스터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것.
이날 햄스터는 무슨 이유 때문인지 알 수 없으나 혼자서 구석 모퉁이 벽을 타고 열심히 올라가고 있었는데요.
힘들지 않은지 햄스터는 술술 벽을 타고 올라갔습니다. 햄스터가 벽 타고 올라가고 있을 때 집사는 그물망을 들어서 햄스터 뒤를 졸졸 따라갔습니다.
혹시 햄스터가 다리에 힘이 풀려서 떨어지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한 조치였는데요. 모퉁이 끝부분까지 올라가는 햄스터.
천장 근처까지 다다른 햄스터는 잠시후 몸을 둥그렇게 모은 뒤 과감히 뛰어내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다행히도 햄스터는 집사의 그물망에 무사히 안착해 다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혹시 집사가 안전하게 그물망을 조치했다는 것을 햄스터는 알았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햄스터 무슨 스파이더맨이야?", "왜 저기에 올라간 건지 궁금함", "햄스터 정말 신기하네", "그물망이 신의 한수", "정말 놀랐음", "이해하고 싶은 상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kinkuma__mugi 今日は珍しく3回登りました #キンクマハムスター #キンクマ #きんくま #ハムスター #ハムスターのいる生活 #ハムスターのいる暮らし#壁登り#四郎ボイス #hamster ♬ 天国と地獄 - Offenbach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