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눈빛이란 것은 바로 이런 것을 의미하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새초롬한 표정으로 할머니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강아지가 있어 심쿵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강아지를 데려고 외출을 나온 할머니는 보조석에 앉아 자신의 무릎에 푹신한 쿠션을 올려놓고 강아지를 앉혔죠.
할머니 무릎에 안긴 강아지는 고개를 좌우 흔들어 보이면서 할머니를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사랑이 한가득 담긴 눈빛으로 말입니다. 고개를 좌우 흔들어 보이는 강아지 모습은 마치 "우리 지금 어디 가요?", "나 좀 봐줄래요?"라고 말하는 듯 보였는데요.
어느 누가 가르쳐 준 적도 없는데 새초롬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고개를 좌우 흔들어서 할머니를 쳐다보는 강아지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울 따름입니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지만 보면 볼수록 묘하게 시선을 끌어 모으게 만드는 강아지의 모습. 이것이 바로 진정한 강아지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는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특별한 마법을 가지고 있어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는데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귀여운 아기", "보기만 해도 마음이 녹아 내린다", "함께 있으면 완전 힐링일 듯", "너무 행복해 보여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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