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홀로 있을 강아지가 무엇하고 있는지 궁금했던 집사가 CCTV 확인했다 눈물 쏟은 이유

하명진 기자
2024.01.31 10:38:14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점심시간에 홀로 집을 지키고 있을 강아지가 무엇을 하는지 궁금했던 집사가 있습니다.


잠시후 집사는 휴대폰을 통해 보안 카메라 CCTV 어플을 켰다고 하는데요. CCTV 속에 보이는 강아지의 모습은 뜻밖이었죠.


강아지가 혼자서 놀거나 자고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은 것. 오히려 강아지는 방석에 올라가 앉아 집사 부부의 결혼 사진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집에 홀로 지내는 동안 혼자서 잘 놀고 있을 줄 알았던 강아지의 모습에 집사는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집사 부부가 없자 슬픔에 잠겨 이를 위로하고 달래려는 듯 결혼 사진을 보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집사를 울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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