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다 처음이 있기 마련인데요. 여기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자신보다 몸집이 작고 귀여운 병아리를 본 아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과연 아기 강아지는 자신보다 훨씬 작고 귀여운 병아리를 처음 보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무척이나 궁금한데요.
놀랍게도 아기 강아지는 병아리를 보더니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을 뿐만 아니라 신기했는지 연신 꼬리를 흔들며 병아리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보이는 아기 강아지가 난생 처음 병아리를 보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날 아기 강아지는 병아리를 계속해서 따라다니면서 자신의 조그만한 앞발을 조심스럽게 들어 올리더니 병아리를 쓰담쓰담해주는 것이었죠.
아기 강아지는 또한 입으로 앙 깨물려고 시도를 하는 등 병아리에게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까지 보였는데요.
무엇보다 병아리들과 어떻게 해서든 친해지려고 안간힘을 쓰는 아기 강아지의 모습은 보고 또 봐도 너무 귀여워 빠져 들게 합니다.
특히 병아리 뒤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똥꼬발랄한 매력을 뽐내는 아기 강아지의 모습은 한없이 사랑스러웠는데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도 아기 강아지 너무 귀엽지 않나요.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자기보다 몸집이 작고 귀여운 병아리라는 존재를 알게 된 아기 강아지는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또한 반대로 병아리의 눈에는 자신을 졸졸 따라다니는 아기 강아지가 어떻게 비쳐줬을지도 궁금한데요. 이 조합은 정말 묘하게 자꾸 보게 되네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여운 것이 귀여운 것을 귀여워함", "너네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다", "똥꼬발랄함 제대로 터짐", "심장 아파서 어떡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기보다 몸집 작은 병아리를 보고 조심스레 앞발을 들어 올려서 쓰담쓰담해주는 귀염뽀짝 아기 강아지의 심쿵한 모습에 오늘 하루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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