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돌진하는 햄스터 모습 / twitter_@nozi0628
햄스터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인데요. 여기 햄스터가 얼마나 빠른 존재인지를 몸소 보여주는 영상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합니다.
앙증 맞고 귀여운 햄스터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침대 위에 올라가 있는 햄스터 찍은 순간 벌어진 일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것.
이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햄스터는 홀로 침대 위에 덩그러니 올라가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햄스터는 주변이 신기하고 또 신기했는지 두리번 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햄스터 모습을 찍기 위해 카메라를 들어 올리는 순간 생각지 못한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불과 2초 만에 카메라로 돌진하는 햄스터 / twitter_@nozi0628
카메라가 들어올라가기 무섭게 눈이 마주친 햄스터가 카메라를 향해 있는 힘껏 달려오는 것이었습니다.
불과 2초 만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카메라에는 햄스터가 전력 질주해서 달려오는 모습이 담겼고 2초 만에 번쩍하는 것으로 영상은 끝이 났는데요.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서 어안벙벙하게 만드는 햄스터. 다리 짧다고 해서, 몸집이 짧다고 해서 결코 느리지 않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햄스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 놀랐어", "상상 이상으로 놀람", "내 두 눈을 의심함", "이게 무슨 일이야", "햄스터 작다고 무시하지 마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짜고짜 카메라로 돌진하는 햄스터 모습 / twitter_@nozi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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