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평소처럼 산책을 하기 위해 밖에 나왔다가 돌연 산책 가는 것도 잊어 버린 채 옹기종기 유리창 앞에 앉아서 눈을 떼지 못하는 골든 리트리버 사형제가 있습니다.
도대체 왜 골든 리트리버 형제들은 무엇을 그토록 유심히 쳐다보고 있는 것일까. 여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사형제들의 귀여운 뒷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서로 약속이라도 한 것 마냥 유리창 앞에 사이좋게 나란히 모여 앉아서 창문 너머로 생각지 못한 귀여운 정체를 구경하는 골든 리트리버 사형제가 있었죠.
알고 봤더니 이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사형제의 시선을 끌어 모은 것은 다름 아니라 태어난지 며칠 안된 아기 고양이들이었는데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사형제들은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자신들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유리창 너머 바구니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바구니 안에서 태어난지 얼마 안된 탓에 꼬물꼬물 움직이고 있는 아기 고양이들이 담겨져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한눈에 봐도 작고 귀여운 아기 고양이들이 눈에 밟혔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사형제들은 한참 동안 유심히 아기 고양이들을 보고 또 보고 있었던 것인데요.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웠으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사형제는 산책 가는 것도 깜빡 잊어 버린 채 아기 고양이들에게 눈을 떼지 못한 것일까 싶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사형제의 눈에도 이제 막 눈을 뜨기 시작한 아기 고양이들이 무척이나 귀여웠던 모양입니다.
산책 가는 것도 잊어 버린 채 유리창 앞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아기 고양이들을 유심히 구경하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사형제의 사랑스러운 뒷모습.
때마침 같이 산책하러 나왔던 집사가 직접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사형제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SNS에 올리며 알려지게 됐다고 하네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쩜 이렇게 귀엽니", "너네 정말 못 말리는구나", "골댕이도 반한 아깽이들", "아깽이들이 얼마나 귀여웠음 저럴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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