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는 정말 말도 안되는 손재주를 가진 사람들이 참으로 많은데요. 여기 강아지 산책 시키기 위해 강아지 전용 버스를 만들어낸 남자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멕시코에 사는 집사 호세 리베로 멘데스(Jose Rivero Mendez)는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 직접 손으로 만든 강아지 전용 버스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것.
이날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그는 유모차 대신 강아지가 탈 수 있는 강아지 전용 버스를 만들었고 이를 시승하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죠.
더 놀라운 사실은 성인 남성도 이 버스에 올라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상에서 그는 직접 버스에 올라 강아지들을 태워 이동하기도 했습니다.
강아지 산책 시키기 위해 버스를 만들었다는 집사 호세 리베로 멘데스는 버스에 강아지를 태우고 산책을 나가고는 한다고 합니다.
그가 강아지 전용 버스를 만들게 된 것은 실제 버스에서 영감을 받아 강아지 전용 버스를 만들게 됐다고 하는데요.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특히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두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들 정도의 놀라운 비주얼인데요. 여기에 강아지가 운전석에 앉아 운전하는 모습도 공개돼 놀라움을 배가 시키게 합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 향한 사랑이 남다른 듯", "이거 완전 대박이네", "금손 아닌가요", "두 눈으로 보고도 믿겨 지지 않음" 등의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joseriveromendez #coleccion joss river #teotihuacan #flypシ ♬ Qué es eso - primevideo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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