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벌이는 동물로 유명한데요. 여기 왜 이러는지 좀처럼 이해되지 못한 행동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하루는 고양이가 보이지 않길래 혹시나 싶어 집사는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의 이름을 불러봤습니다.
이름 부르기 무섭게 꼼지락 거리더니 고개를 돌려 구멍 사이로 얼굴을 빼꼼 내미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알고 보니 고양이가 아니겠습니까. 고양이는 얼굴을 내밀어서 집사를 뚫어져라 쳐다봤는데요. 이후 집사가 이름을 계속 부르자 고양이가 천천히 나왔죠.
고양이는 도대체 왜 에어컨 구멍에 들어가 있었던 것일까요. 보면 볼수록 이해할 수 없는 고양이의 독특한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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