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죽어 가던 새끼 강아지가 수혈할 정도로 심각하자 걱정됐던 강아지가 보인 행동

하명진 기자
2024.01.18 13:08:35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한 여성이 허겁지겁 달려왔습니다. 죽어가는 이 새끼 강아지를 어떻게 해서든 살려달라며 도움을 요청하는 것.


태어난지 불과 3주 밖에 안된 이 새끼 강아지의 온몸에는 진드기가 뒤덮여져 있었고 즉시 수혈이 필요로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수의사는 서둘러서 수혈을 진행했는데요. 그때 강아지 한마리가 새끼 강아지 주변을 지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강아지는 마치 새끼 강아지가 아파서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곁을 지켰습니다.


그렇게 녀석은 새끼 강아지가 수혈을 끝낼 때까지 자리를 지켜줬고 죽어가던 새끼 강아지는 다행히도 수혈을 통해 다시 살 수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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