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이것을 가리켜서 진정한 보은이라고 할 수 있을까. 자신에게 따뜻한 밥을 챙겨주는 카페 사장님이 너무도 고마웠던 떠돌이 어미개가 있습니다.
카페 장사가 잘 되지 않았던 그녀는 매일 같이 한 고객에게는 따뜻한 밥을 챙겨줬다고 합니다.
그 고객의 정체는 다름아닌 떠돌이 어미개였죠. 어미개는 행여 다칠까봐 남들에게는 안 보여줬던 자신의 새끼를 보여주는 것으로 고마움을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어미개는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새끼 강아지들을 소개 시켜준 것만으로도 카페 상장님에게 얼마나 신뢰하고 좋아하는지 알게 하는 대목입니다.
다른 이들은 자신을 무시하지만 자신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준 사람에게 기꺼이 마음의 문을 여는 유기견의 모습 정말 감동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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