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옆에 문 열려 있음에도 앞발로 유리문 문지르며 문 열어달라 조르는 강아지의 엉뚱한 행동

하명진 기자
2024.01.16 13:50:09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누가 봐도 옆에 문이 활짝 열려져 있는데도 인지하지 못한 듯 혼자서 유리문을 앞발로 연신 문지르며 문 열려고 애쓰는 강아지가 있는데요.


혼자서 열심히 앞발로 문을 문지르며 열어보려고 했지만 속수무책이었습니다. 결국 강아지는 입을 크게 벌리며 짜증을 부렸죠.


놀랍게도 여기에는 반전이 숨어 있었습니다. 강아지가 열심히 앞발로 문지르는 유리문 옆에 문이 멀쩡하게 열려 있었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 같은 사실을 알지 못했던 강아지는 혼자서 유리문을 팍팍 긁고 문지르며 문이 열리기만을 애타게 바라고 또 바랬죠.


정말 멍충미가 제대로 폭발하는 순간입니다. 옆에 문이 열려 있는 줄도 모르고 혼자서 문을 열기 위해 아등바등하는 강아지 모습에 웃음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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