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어떻게 된 것일가. 구하기 쉽지 않은 뮤직 페스티벌 티켓팅에 정말 힘겹게 성공한 집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집사는 잠시후 강아지 때문에 멘붕에 빠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강아지가 티켓을 못 쓰게 여기저기 찢어 놓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정말 힘겹게 티켓팅해서 구한 티켓이었기에 집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난감할 따름이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집사 마퍼 코라에(Mafer Correa)는 틱톡 계정을 통해 강아지가 힘겹게 구한 뮤직 페스티벌 티켓을 망가뜨린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무엇보다 유명한 뮤직 페스티벌이다보니 티켓팅 경쟁이 정말 치열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정말 어렵게 티켓팅에 성공했고 가까스로 티켓을 구입할 수 있었죠.
다만 문제는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장난감이라고 생각했는지 티켓을 못 쓰게 찢어 놓아 버렸다는 점입니다.
이 상황에 멘붕에 빠진 집사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틱톡 계정에 영상을 찍어 올려 도움을 구했습니다.
실제로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마다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티켓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는데요. 당사자 입장에서는 얼마나 많이 놀라고 당황했을까.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 정말 못 말리네요", "페스티벌 갔는지 궁금하네", "이거 어쩌면 좋아", "티켓 보고 멘붕 빠질 법도", "세상에 이런 일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mafer.correa Ayudaa!!!! qué procede? @ticketmaster_mx @ocesamx @coronacapitalmx #ticketmaster #ocesa #ocesamexico #coronacapital2022 #coronacapital #perritosdesastrosos #pet #helpme ♬ sonido original - RolHe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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