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월 수가 아직 되지 않아 걸음마를 떼지 못하는 아기랑 나란히 바닥에 누워서 치명적인 귀여움을 뿜어내는 중인 고양이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한 집사는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아기랑 고양이가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이날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양이는 발라당 드러누워서 집사의 손길을 만끽하고 있었죠. 여기에 우람한 덩치를 자랑하는 고양이인데요.
실제로 이렇게 아기랑 같이 있다보니 아기보다 더 덩치가 큰 고양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집사 손길을 만끽 중이었죠.
이건 한눈에 봐도 아기보다 고양이가 더 커 보이지 않나요. 얼마나 순한지 발라당 보이며 배까지 내보이고 있는 고양이의 반전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이게 고양이라고요?", "이게 정말 가능해요?",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정말 편안한가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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