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처럼 산책을 갔다온 강아지가 있습니다. 집사는 목욕을 시키기 위해 강아지 먼저 화장실에 들여보낸 후 옷을 갈아입고 화장실에 들어가려고 했다고 하는데요.
화장실 문을 열려고 하는 순간 문이 잇아하게도 열리지 않는 것.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한 집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강아지를 목욕 시키려고 했다가 화장실 문이 안 열리는 현장을 담은 영상을 올린 것.
이날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강아지 목욕을 시키기 위해 화장실에 들어가려고 문을 여는 순간 문이 조금만 열리는 것이었죠.
알고보니 산책 나갔다가 지친 강아지가 문 뒤에 누워서는 꼼짝도 없이 있다보니 강아지 얼굴에 문이 걸렸던 것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산책 때문에 지칠대로 지친 강아지는 일어나서 자리를 비켜줄 생각이 없었나봅니다. 그렇게 한참 동안 문이 열리지 않아 애를 먹어야만 했던 집사입니다.
실제로 안을 살펴보니 산책을 너무 열심히 했는지 피곤해 지친 강아지가 일어날 생각도 없는 듯 누워 있었네요.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특히 산책이 너무 피곤해서 바닥에 드러누운 나머지 화장실 문이 열리지 않았던 것인데요. 산책을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궁금합니다.
산책도 강아지에게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하는 대목인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귀여워요", "산책하고도 지치는 순간이 있긴 하나보네", "얼마나 열심히 뛰어다닌거야", "피곤한 강아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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