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일 너무 급했는지 한쪽 다리 들어올리더니 아빠 다리에 대놓고 시원하게 싸는 중인 강아지

하명진 기자
2024.01.09 10:33:02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참아도 너무 많이 참은 탓일까. 볼일이 너무 급했던 강아지는 아빠 다리가 전봇대인 줄 알았는지 그만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고 합니다.


순간적으로 아빠 다리가 전봇대인 줄 알고 자신의 다리 한쪽을 자연스럽게 들어올리더니 이내 시원하게 볼일을 보았다고 합니다.


급한 불이 꺼지자 강아지는 세상 편안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마무리를 지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못 말립니다. 무엇보다 나라 구한 강아지 표정이 정말 인상적이군요. 아빠는 다리 쪽이 갑자기 따뜻해짐을 느꼈다고 합니다.


물론 혹시 강아지가 놀랄까봐 볼일을 다 볼 때까지 가만히 있어줬다고 하는데요. 강아지 이 녀석,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이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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