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엄마의 배속에 있는 태아에게 다정스럽게 말 건네는 아빠 보고 '질투심' 폭발한 강아지

하명진 기자
2024.01.08 10:28:52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강아지도 알고보면 질투심이 많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아빠가 임신한 엄마의 배속에 있는 태아에게 말을 건네고 있었을 때의 일이었습니다.


아빠가 자기가 아닌 태아에게 말을 건네고 예뻐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강아지는 질투심이 폭발했다고 하는데요.


눈앞에서 아빠가 태아에게 태담하는 모습을 본 강아지의 반응은 어떨까. 강아지는 자기 빼고 태아만 예뻐한다고 오해한 모양.


고개를 뒤로 돌려서 뒤도 돌아보지 않은 것. 자기 사랑을 태아한테 빼앗겼다고 생각했는지 강아지는 결국 그 자리를 떴죠.


우려와 달리 막상 아기가 태어나자 지금은 그 누구보다 아기를 예뻐하고 사랑한다고 하는데요. 정말 못 말리는 강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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