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사실 강아지 발톱 깎기란 쉽지 않은데요. 그런데 여기 기발한 방법을 고안해낸 집사가 있다고 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강아지가 충분히 들어갈 만한 정도 크기의 가방을 산 다음 얼굴과 다리가 나올 수 있도록 구멍을 뚫어주는 것.
그렇게 만든 가방은 문 위에 설치한 철봉에다가 설치하는데요. 이때 가방 안에는 강아지를 넣은 상태로 걸어넣었죠.
강아지가 아무런 움직임이 없으면 편한 자세로 서서 강아지의 발톱을 깎는 것인데요. 물론 여기서 중요할 점은 편안한 높이로 조절해 올려줘야 한다는 것.
물론 당사자인 강아지는 무엇보다도 세상 억울해 보이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고 하네요. 정말 못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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